[TV리포트=이지민 기자] 7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강원 삼척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저녁 복불복 : 그림의 떡 퀴즈’에서는 퀴즈에 도전해 음식을 하나씩 얻어야 했다. 하지만 역시나 순탄치 않은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이 헷갈린 연정훈에 저녁 반찬으로 고등어구이가 빠졌다.
이어 최하 구구단 퀴즈에서 나인우는 7×3을 24라고 말해 문세윤을 분노하게 했다. 곱씹어 봐도 24라고 말했던 나인우는 21이라고 정정했고 계속해서 따지는 문세윤에게 “뭐”라고 위협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수도 문제가 나오자 나인우와 유선호는 이걸 어떻게 맞히냐고 한숨 쉬었다. 앞서 인도 수도를 인도네시아라고 말하며 수도 퀴즈 귀인이 된 유선호는 몽골 수도 말이 나오자 “이집트!”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역시나 유선호는 영국 수도를 묻는 퀴즈에 잉글랜드라고 답해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나인우도 “잉글랜드 아냐?”라고 말해 더욱 황당함을 안겼다. 이어 나인우는 “이게 다 공복이라 그렇다”고 변명했다. 김종민은 나인우와 유선호에게 “공부 좀 해야겠다. 너희”라고 체념 조로 덧붙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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