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면의 여왕’ 신은정과 이정진의 결혼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펼쳐진다.
8일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5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피로연장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유정의 결혼식 중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접한 도재이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그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스틸에는 피로연장에서 샴페인을 뒤집어 쓴 송제혁과 그런 그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재이는 ‘가면맨’의 결정적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제혁에게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가 하면, 제혁은 재이의 속셈을 눈치 챈 듯 비열한 웃음을 자아내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제혁이 숨겨놓았던 ‘가면’을 찾아낸 유나는 이를 빌미로 재이에게 또 다른 제안을 건넨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가면의 여왕’ 5회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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