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최초로 송사 포기 선언을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12회에서 강한수(우도환 분)가 본격 송사를 시작하기 전 송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앞서 11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갓난아기를 데려와 새로운 의뢰인이라고 소개, 궁금증을 유발했던 바. 6일, 여유가 흘러넘치는 한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어떤 송사든 승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수가 포기하게 된 사연이 더욱 이목이 쏠린다. 특히 송장에서 판윤으로 자리한 유지선은 한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허탈해하면서도 그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고.
제작진은 “12회 방송에서 강한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송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라며 한수의 두뇌와 잔머리가 빛을 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 12회는 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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