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니 안용준 부부가 부모가 됐다.
29일 안용준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베니의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초 베니는 출산 직전 혈압과 단백뇨 수치 상승으로 수술을 받은 바. 우여곡절 끝에 첫 딸을 품에 안은 안용준은 “첫 만남까지의 시간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더 큰 행복과 축복으로 찾아와준 열매. 그동안 많은 고비들을 잘 넘겨주며 버틴 우리 여보 베니, 모두 너무나도 고맙고 고생했다. 사랑한다”면서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덕분에 산모 아기 모두 건강히 출산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곤 “딸 바보 추가요.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아빠 된 날”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2015년 9살의 나이차를 딛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베니는 앞서 46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용준,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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