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영탁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기 직전 장민호의 조언을 들었다고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선 200회 특집 2탄으로 붐과 다나카(김경욱)의 ‘취향 모음 집’을 파본다.
붐과 영탁은 붐의 ‘취향 모음 집’을 찾아 출격한다. 특히 영탁은 촬영 직전 장민호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영탁아, 거기 목 조심해야 돼”라고 조언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파주시 동패동 두일마을로 향한다. 우드와 식물의 조화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 이 집은 100여 종의 반려식물로 마당 정원과 내부를 꾸며 ‘100(백)정원 하우스’라고 소개한다.
쿠킹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오픈형 주방을 소개하며 붐은 이곳에서 다양한 CF를 찍었다고 설명한다. 배우 박서준과 구교환이 다녀갔다고 말하자 영탁은 “촬영을 안 하면 아까운 공간이다.”라고 감탄을 드러낸다.
이에 붐은 즉석에서 CF를 찍자고 제안했고 영탁은 박서준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은 3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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