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NCT 마크가 가수활동 중 가장 힘겨웠던 도전으로 ‘고등래퍼’ 출연을 꼽았다.
24일 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NCT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루마블 인터뷰’를 함께했다.
영상 속 마크는 “녹음 중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뭔가?”라는 질문에 “두 번째 솔로 곡 ‘Golden Hour’ 녹음을 할 때 당황스러웠던 게 시간이 너무 안나서 새벽에야 녹음을 하게 됐다. 그런데 목도 멘탈도 피곤해서 하루 안에 못 끝낸 거다. 결국 이틀로 나눠서 녹음을 했다”라고 답했다.
“지금까지 경력에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은 무엇이었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이건 확실히 ‘고등래퍼’에 출연했을 때다. 내 인생에서 가장 도전적인 순간이었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지난 2017년 방영된 ‘고등래퍼’ 출신으로 최종 7위로 경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앞선 팬미팅에서 마크는 “번아웃이 올 때면 멤버들과 술을 마시며 푼다”고 밝혔던 바.
이날 마크는 “보통 술자리에서 멤버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나?”라는 질문에 “쟈니나 도영과 술을 마시면 끝까지 간다. 수다도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맥주를 더 사오곤 하는데 정말 좋은 멤버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 KOREA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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