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민할매’ 김태원이 한때 머리가 많이 빠진 이유가 탈모가 아닌 영양실조 때문이었다고 충격 고백을 한다.
15일(토)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발 로커들인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오랜만에 회동을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탈모 토크를 나눈다.
김태원은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라고 밝혀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장발 스타일링으로 인한 고충도 털어놓는다. 특히 사회적 인식이 지금과는 달랐던 과거에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들었던 웃지못할 해프닝들을 대 방출한다고.
한편 탈모에 대한 속 시원한 토크 한 마당이 펼쳐지는 ‘모내기클럽’ 11회는 15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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