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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홀랜드, 연인 젠데이아가 ‘인종차별’ 안 당하게 도와줘 [할리웃통신]

이수연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사랑은 아직도 뜨겁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배우 니카 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국 HBO ‘유포리아’ 시리즈에서 젠데이아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 니카 킹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스파이더맨’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젠데이아는 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그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톰을 만났다. 그는 매우 달콤하고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니카 킹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느 정도 진전됐는지는 모른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들은 항상 행복해 보이고 순간을 즐기는 듯했다. 나는 둘을 볼 때마다 진정한 사랑을 본다”고 밝혔다.

또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 주변의 좋은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한 그는 “톰이 젠데이아가 인종 차별 등 피할 수 없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등에서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각각 피터 파커와 MJ를 연기하면서 만났다. 2021년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둘은 관계를 인정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영국 런던에서 편한 사복 차림으로 한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고 있는 것이 포착돼 마치 한 쌍의 신혼부부를 방불케 했다. 또 젠데이아가 톰 홀랜드의 이니셜이 적힌 반지를 끼고 나와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젠데이아의 어머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Clickbait’이라 남기며 약혼설을 일축했다. ‘Clickbait’의 사전적 정의는 ‘전형적으로 한 콘텐츠에 대한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적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헤드라인을 작성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어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주장을 과장하거나 핵심 정보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무시하길 바랄 때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젠데이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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