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엄정화가 JTBC 드라마를 함께 이끌 라미란을 향한 응원,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엄정화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댄싱퀸’을 함께한 라미란, ‘댄스가수 유랑단’의 멤버들을 언급했다.
엄정화는 “라미란은 수목, 저는 토일”이라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친구다. 저도 바빠져서 연락하기가 어렵더라. 꼭 다시 만나서 한 드라마에서 연기하게 되기를 기다린다. 라미란 파이팅!”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 이효리 등과 호흡하고 있는 엄정화는 멤버들에게 응원의 말을 들었다면서 “지난주에 만났다. 단톡방에서 ‘이제 곧 시작이다’라면서, 다들 시간도 안다. 응원하고 있고, 예고편 캡처도 해주고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 ‘닥터 차정숙’은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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