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황찬성이 지금의 아내와 만난 데 “법칙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보라데보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황찬성은 지금의 아내의 만남에 어떤 연애의 법칙이 있었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황찬성은 “(법칙 같은) 그런 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면서 “법칙이랄 게 없었어서 (지금의 아내와) 이뤄지지 않았나 한다”라고 말해 아내와의 운명 같은 만남을 언급했다.
황찬성은 지난 2022년 8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황찬성이 출연하는 ‘보라데보라’는 12일부터 매주 수목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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