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굳세었다, 유연석… 갑질 허위 폭로에도 “흔들리지 않아”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로 곤욕을 치른 것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5일 유연석은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당황스러운 이슈와 기사가 있었다”면서 “여러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는다. 상심하지 마시라. 난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굳건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러분들이 나를 믿듯이 나도 나를 믿는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크게 상심하지 않았다”며 속내를 덧붙였다.

이는 최근 불거진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에 대한 유연석의 심경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상대로 인격모독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이에 유연석 측은 “배우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곤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실제 유연석 측은 지난달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해당 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author-img
이혜미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현피 신청" 김수용, 게임 사기도 억울한데…피터 나이 공격에 발끈 ('주간반상회')
  • 이민호, 수위조절 가능하다더니... '교미·섹O·정자' 폭주 "난 원래 이런 사람"('짠한형')[종합]
  • 이지혜, 큰딸 편지에 눈물 펑펑 "남편보단 딸이 눈물코드...엄마 도와주려해" (관종언니)
  • 감옥서도 선행... 항소심 앞둔 김호중, '좋은 소식'
  • 박명수 "건강검진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결과 어땠기에? (할명수)
  • 민희진vs어도어 전 직원, 끝까지 간다..."손배소 조정 결렬, 재판서 보는 걸로"

추천 뉴스

  • 1
    [단독] 사나, 명품 프라다 이어 '니아르' 모델 됐다

    스타 

  • 2
    임지연, 추영우 정인으로 받아들였다.. "서방님♥"('옥씨부인전')[종합]

    TV 

  • 3
    신성록 "'카톡 개' 이모티콘 덕에 팬미팅… 1년째 소속사 없이 활동" ('미우새')

    TV 

  • 4
    "당신 있어서 좋다" 이민호·공효진, 의심→감격의 포옹…결국 반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종합]

    TV 

  • 5
    이민호X공효진, 우주정거장 입성…초파리 교미 보느라 20분 지연 ('별들에게 물어봐')

    TV 

지금 뜨는 뉴스

  • 1
    송중기 "♥케이티와 애칭='여보'…한국어 발음 아름답다고 골라" ('냉부해')

    TV 

  • 2
    최현석 "'흑백요리사' 제의 받고 심사위원인 줄, 출연 후 레스토랑 초대박"('백반기행')

    TV 

  • 3
    "지난 건 다 잊어" BTS 진, 김동현과 이렇게나 잘 맞아? '이이경 부글부글' (핸썸가이즈) [종합]

    TV 

  • 4
    4-0대승→8연승 대기록에도 안정환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뭉찬')

    TV 

  • 5
    AOA 출신 신지민, 활동 재개? 생일카페 오픈→유튜브 시작

    스타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