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카다시안 패밀리 장녀 코트니 카다시안이 수위 높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코트니 카다시안의 브랜드 ‘푸쉬’ 측은 4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코트니 카다시안의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최고의 삶을 살고 있다. 기억의 길을 따라 산책해보라. 가장 좋았던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코트니 카다시안은 푸쉬를 출시했다. 푸쉬는 다이어트와 영양부터 성적 건강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기네스 팰트로의 브랜드 ‘굽(GOOP)’의 경쟁업체가 됐다.
코트니 카다시안이 기네스 팰트로를 제치고 푸쉬를 홍보하기위해 옷을 벗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그는 ‘바디 케어의 간소화’를 위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수영장에서 나체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검은 가죽 코르셋을 입고 선정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비판 받고 있는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트니 카다시안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의붓딸 앨라배마 역시 선정적인 사진을 게재한 것. 일부 네티즌은 “그의 부모들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뒀다”라며 우려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해 5월 트래비스 바커와 결혼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전 남자친구인 스캇 디식과의 사이에서 이미 세 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트래비스 바커 또한 이번 결혼이 세 번째로 전처 사이에서 의붓딸 포함 세 명의 아이를 뒀다. 이들의 결혼으로 총 8명의 대가족이 탄생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코트니 카다시안·기네스 팰트로·푸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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