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더 강력해진 최강 몬스터즈와 그들을 진두지휘할 ‘야신’ 김성근 감독이 돌아온다.
4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모습을 담은 2023 시즌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만으로도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향한 비장한 각오가 엿보여 관심을 더한다.
먼저 김성근 감독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단단하게 낀 팔짱은 승리를 향한 김성근 감독의 굳은 의지를 담아냈다. 그 뒤편으로 관중들로 가득 찬 경기장의 모습이 보이며, 올 시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최강 몬스터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두 차례의 티저 영상을 통해 박용택, 정성훈,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택근, 김문호, 이홍구, 송승준, 유희관, 오주원, 이대은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겨우내 더욱 혹독하고 치열하게 새 시즌을 준비해온 선수들의 모습에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성근 감독은 과연 새 시즌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그와 올 시즌을 함께 할 최강 몬스터즈 선수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누구인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3 시즌은 오는 4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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