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디렉터 류디(RyuD)가 JTBC ‘피크타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디는 그동안 그룹 엑소, 슈퍼주니어, NCT, 세븐틴 등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로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퍼포먼스 디렉터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디렉터이다.
현재 류디는 ‘피크타임’에서 남다른 코칭력과 리더십으로 출연진들이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든든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류디는 지난 ‘피크타임’ 2회에서 데뷔 13년 차인 팀 23시의 무대를 진두지휘했다. 그는 기존의 스타일을 타파하고 가벼우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를 추가로 구성하며 팀 23시를 탈바꿈 시켰고, 해당 무대가 ‘피크타임’ 2회 최고의 순간으로 언급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류디는 ‘피크타임’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 11시의 라이벌전 무대에서 과감한 무대 디렉팅을 선보였다. 그는 멤버들의 잠재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올 픽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곡 ‘ON’ 무대를 장식한 팀 9시의 무대부터 칼군무를 선보인 팀 5시의 세븐틴 ‘Hit’ 무대까지 모두 참여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완성, 극찬을 받았다.
한편, 류디는 안무 제작뿐 아니라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글로벌 아이돌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또 Mnet ‘퀸덤2’, MBC ‘방과 후 설렘’의 안무 총괄을 맡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하이헷 주식회사, JTBC ‘피크타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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