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내달 2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WAW’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마마무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의 휘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긴 머리에 흰색 셔츠를 입은 휘인은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노랫말로 보이는 ‘기나긴 여행 중 어느 날’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휘인의 옆모습이 담겼다. 깊은 눈빛과 함께 휘인만의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가 돋보인다.
이처럼 마마무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초와 도발, 우아와 섹시, 아련과 세련, 청순과 매혹 등의 상반되는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WAW’는 ‘Where Are We’의 약자로, ‘2021 WAW’ 프로젝트를 알리는 첫 시작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마마무가 2014년 데뷔 후 7년을 쉼없이 달려오며 겪은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담아냈으며,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다음달 2일 새 미니앨범 ‘WAW’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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