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예슬 is’ 채널
남자친구의 접대부 의혹을 해명한 한예슬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3일 한예슬의 유튜브 ‘한예슬 is’ 채널에는 ‘나의 테라스 꾸미기 도전기 | Creating my perfect terrace’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2년간 미뤘던 테라스 꾸미기를 해보려고 한다. 꾸미기 전 테라스가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겠다”면서 자신의 집 테라스를 카메라에 비췄다.
집과 연결된 테라스는 넓고 높은 철책과 전동 차양막이 있어 독립된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가든파티 로망과 안락한 공간을 고민하던 한예슬은 가구점으로 향했다.
한예슬은 테라스에 어울리는 가구들을 직접 앉아보고 만져보면서 쇼핑을 즐겼다.
쇼핑을 마친 한예슬은 직접 고른 가구들을 집 테라스에 세팅해 자신만의 공간을 꾸몄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4만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유흥업소에서 여성들을 접대했으며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가라오케에서 만난 사이”라고 해명했다.
영상에는 “이렇게 또 한 명이 공사당하고있습니다 아 물론 테라스공사요!!!”,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첫째도 멘탈, 둘째도 멘탈, 섯째도 멘탈이지. 일반인들은 저들의 멘탈 모를거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지만 처음부터 떳떳하지 못한 과거의 남자 왜만나요? 그런수준의 남자를 만나는건 예슬씨도 그런 수준이라는것 지금이 행복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예슬씨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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