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가수 이혁이 감스트 방송에 출연해 소름 돋는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7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감스트X에이먼X이혁 새벽 콘서트’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가수 출신 BJ 에이먼과 이혁이 출연했다.
이혁은 ‘형’, ‘She’s Gone’, ‘금지된 사랑’ 등을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노래 ‘형’의 후속 곡인 ‘아우’를 열창한 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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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고 난 감스트는 “’아우’라는 노래가 가사에 더 집중돼 듣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혁은 “나도 이게 더 긍정적인 느낌이 있다. 과거 형에게 얘기를 듣던 동생이 시간이 지나 형 나이가 됐을 때 살아온 걸 되돌아보니 형이 얘기한대로 세상이 그렇더라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전에 부르다가 형 나이가 돼 곡을 받았는데 너무 와 닿아서 사람들이 욕을 하던 뭘 하던 이 가사로 부르고 싶다. 분명 형과 다른 느낌을 전달해줄 것이라고 느껴 녹음을 하고 낸 곡이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은 시청자 6만 1천명이 몰렸고 별풍선 4만 9천개 약 490만원의 후원을 받았다.
한편 가수 이혁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노라조’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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