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릴카’ 채널
BJ 릴카가 관능적인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 ‘릴카’ 채널에는 ‘릴카…제로투’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릴카는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제로투 댄스를 준비했다.
광택이 흐르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흐르는 반주에 댄스를 시작하려던 릴카는 갑자기 ‘현타’가 왔는지 머리를 쥐어짜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유튜브 ‘릴카’ 채널
어쩔 줄 몰라 하며 몸부림을 치던 릴카는 드디어 손을 목 뒤에 대고 골반을 흔들며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릴카는 “으악!”소리를 지르면서 “진짜 싫다. 내가 싫다. 견딜 수 없다 내가 내 자신을”이라며 절규했다.
유튜브 ‘릴카’ 채널
릴카의 반응과 달리 댄스 실력은 수준급이었고 축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부터는 더욱 자연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계속되는 댄스에 힘들어하던 릴카는 “다이어트 시작한 날이었는데 좋네”라며 제로투 댄스의 소감을 밝혔다.
영상 끝에는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머리에 리본 핀을 꽂은 릴카가 섹시한 눈빛으로 제로투 댄스를 소화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춤 왜케잘춰”, “와 진짜 ㄹㅇ 개고급스러운 인형이 살랑살랑 추는 것 같음 개좋다”, “릴카가 춤을 춘다… 이건 진짜 귀하군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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