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재는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블랙 의상에도 지지 않는 화사한 미모는 여심을 저격했다.
김희재는 “희랑별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하루가 지났지만 정동원은 “축하축하!!”, 박구윤은 “우리 희재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희재는 1995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27세다.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미스터트롯’ TOP6에 이름을 올린 김희재는 ‘희며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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