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박성웅 표 코미디가 돌아왔다.
전 세대에게 빅 웃음을 안겨줄 영화 ‘웅남이’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3월 극장가의 최고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영진위 통합전상망 집계 기준)
영화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담은 작품으로 ‘믿보배’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등이 의기투합해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박성웅의 코미디는 언제 봐도 웃기네요ㅋㅋㅋㅋ 이이경 조합까지 최곱니다”(CGV_sh**sa), “그동안 재미있는 영화가 없었는데 실컷 웃을 수 있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영화였어요”(CGV_qu**nsss3),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박성광 씨가 코미디언이 아닌 감독으로 보입니다”(CGV_gu**lrrj313), “재밌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배우분들의 명품 연기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CGV_ch**hon42), “복잡한 마음 없이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CGV_ki**60727), “오랜만에 극장에서 많이 웃었네요”(CGV_행복****) 등 역대급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웅남이’를 향한 관객들의 남다른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웅남이’는 웃음, 액션, 감동까지 모두 갖춘 단 하나의 영화로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웅남이’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 찾아온다.
한편, 국내 박스오피스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악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5위 안에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1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2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5위) 3편이 들어가 있다.
미국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도 4위에 랭크됐으며, 한국 영화는 3위 ‘소울메이트’뿐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영화 ‘웅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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