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준이 팬들과 소통했다.
그룹 세븐틴의 준이 10일 오후 V라이브에서 ‘HAPPY JUNDAY’를 진행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준은 “팬분들이 제 생일을 위해 응원 해주신 거 감사하다”고 캐럿들에게 인사를 먼저 전했다.
‘멤버들이 무슨 선물을 해줬는지?’ 묻자 그는 “디노는 향기가 좋은 바디워시를 줬다. 버논, 도겸, 원우 외에도 많은 멤버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봤는데 선물 주는 것보다 밥 한 번 사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생일 선물을 생각하는 게 힘들다”는 준은 “도겸이가 어제 묻길래 장난으로 비행기 사달라고 했다. 아까 현장에서 종이비행기로 준다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준은 1996년 6월 10일생으로 올해 26살이다.
한편 준이 속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준은 “타이틀곡 안무를 되게 고민했다. 뮤직비디오 찍기 전까지 많이 바꿨다”면서 “나중에 안무 바뀐 부분 찾아보셔도 재미있을 거다. 많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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