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삼대장’ 채널
유튜버 삼대장 김경원이 아름다운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5일 유튜브 ‘삼대장’ 채널에는 ‘삼대장 김경원 결혼식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경원은 뷰티샵에서 신부와 함께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고 있었다.
삼대장 멤버 김도윤이 “지금 심정이 어떠냐?”고 묻자 김경원은 “몰래 이벤트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좀 신경 쓰인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복을 갖춰 입고 결혼식장에 도착한 김경원은 입장을 앞두고 있었다.
유튜브 ‘삼대장’ 채널
삼대장 멤버 이재영의 사회에 따라 식은 진행됐다.
김경원은 순조롭게 신부와 식을 올렸고 직접 축가를 불러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김경원은 “대학교 3학년때 그때부터 거의 5년간 지켜봐주셨는데 어느덧 장가를 가게 됐다. 끝은 곧 시작이다. 총각으로서 김경원의 삶은 끝났고 남편, 유부남, 혹은 아버지로서 삶이 시작됐으니 쭉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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