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영빈이 컴백 앞둔 근황을 전했다.
SF9 영빈이 1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빈,us’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영빈은 “침착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오늘의 TMI로는 “오늘 서울 따릉이를 타고 외출했었다”고 전했다.
영빈은 오는 7월 SF9 컴백을 앞두고 몸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스스로의 도전 중”이라는 그는 “복근이 자기 주장을 하며 세상에 나오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제 복근도 세상의 빛을 볼 때가 되지 않나 싶다. 노력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무거운 기구 드는 건 잘 못해서 맨몸 운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고 밝힌 영빈은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에 “복근을 공개한다는 말이 아니다. 복근을 나오게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 몸무게를 쟀을 때 73kg였다”는 그는 “현재 다시 68kg 정도로 내려왔다. 살이 올라왔을 때가 있었는데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항상 월요일에 팬들과 소통하는 영빈은 변치않는 팬 사랑도 드러냈다. “여러분이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걸 느낀다. 제가 노력해야 저를 좋아해주시는 걸 알기 때문에 노력하겠다”는 그는 “수업 때처럼 방송을 함께 보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컴백 스포를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에 “제목이 영어”라고 전한 뒤 “6월 말에 신곡을 들으면서 리액션을 보여주겠다”고 다독였다.
한편 영빈이 속한 SF9은 오는 7월 컴백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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