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엄현경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다.
17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 곳곳에 있는 포토존 그냥 지나칠 수 없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세련미 넘치는 감각적 공간에서 패션 피플의 멋을 뽐냈다. 편안한 티셔츠에 숏 팬츠, 그리고 흰색 양말에 까만색 샌들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배우 김기남은 “양말에 샌달을 신엇네 우리아빠처럼”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엄현경은 “패션을 너무 모르네 이양반 !! ㅋㅋㅋ”이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힙하다” “너무 예뻐요” “마치 화보같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엄현경은 오늘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차서원, 한기웅, 지수원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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