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인형 비주얼+색다른 고혹美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는 매력적인 흑진주 피부를 뽐냈다.

크림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노란색 계열 가방을 매치한 예리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패션 포토를 완성했다. 높게 묶어 올린 흑발은 그를 한층 고혹적으로 만들었다.

또 예리는 노란색 빛이 강한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선과 딱딱한 표정이 마치 인형 같다. 팬들은 “매력적이야” “예쁘다” “귀여워” “찢었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예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