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승언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너무 없었던 우리는 창피해하면서도 열심히 셔터를 누르며 모든 컷에 쓰레기 봉지를포함시키는 능력을 발휘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 야외석에서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황승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스커트에 빵 모자를 쓴 그는 한여름에 부티를 신으며 세련미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 황승언은 명품백에 귀여운 핑크색 곰인형을 매달아 깜찍함을 더했다. 황승언의 미소에 팬들은 “함박 웃음 너무 보기 좋다” “행복해 보인다” “진짜 웃음”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황승언은 오는 7월 5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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