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아지~~!! 구름이 괜찮아요. 검사도 다 받았는데 아픈곳 없대용. 단지 기분이 안좋았나봐용. 다시 밝은 구름이가 되었답니당”라며 반려견의 건강에 관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은아가 반려견 구름이를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로 더욱 갸름해진 미모가 돋보이는 고은아와 귀여운 반려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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