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위너 송민호가 존재감부터 예술적인 독보적 스타일을 뽐냈다.
25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한 그림들 앞에 서있는 금발의 송민호 모습이 담겨있다. 팔짱을 낀 채 익살맞게 표정을 구긴 그는 눈을 뗄 수 없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 소재의 캐주얼 슈트로 멋을 낸 그는 전시된 그림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특별한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멋과 스타일을 관철시켰다. 팬들은 “오빠 천재야” “귀염둥이” “축하해” “송화백 전시보러 갈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민호는 같은 그룹 멤버 강승윤과 함께 오는 7월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날 수 있는 ‘KOREAN EYE 2020 특별전: Creativity and DayDream’에 참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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