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와의 결혼 6주년을 기념하며 결혼식 사진을 소환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6주년. 우리에게 변한 건 나이의 숫자뿐. 평생 감사해요. 나랑 결혼해줘서. 그리고 thanks GOD. 부부 결혼기념일 언제나 럽스타그램. 추억 결혼 결혼사진 아내를 위해서 철들어야 하는데 죽을 때 들자”라고 덧붙이며 귀여운 사랑꾼의 매력을 더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턱시도를 입은 진태현과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박시은의 선남선녀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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