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퀸연아’의 남편 고우림의 완벽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고우림을 포함한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해당 방송분에서 고우림은 콘서트를 앞두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는 불가리안백부터 로잉머신, 페달로 등 고강도의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 철저하게 자기 관리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녁 회의 후에는 멤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며 완벽한 요리 실력까지 선보인다. 이때 고우림이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참시’에선 다가오는 콘서트를 위해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회의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각자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연습을 하는가 하면, 한 소절씩 꼼꼼하게 맞춰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매니저가 “네 명만 모이면 여고스텔라 그 자체”라고 말한 걸 입증하듯 이내 시끌벅적한 상황이 펼쳐지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포레스텔라의 색다른 모습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포레스텔라의 일상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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