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현아가 중국 톱배우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중국 청춘스타 임윤(린윈)은 16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브랜드 패션쇼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임윤과 현아는 밀착 상태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윤은 하늘색 시스루 셋업에 과감한 블랙 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현아는 이너 없이 오버핏의 레몬색 블레이저만 입은 깜짝 놀랄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는 다정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현아가 임윤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입술을 내민 포즈로 친근함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오랜 연인이었던 던과 결별한 뒤 최근 재결합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임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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