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신예은이 ‘리틀 박연진’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8일 신예은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털털하면서도 반전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해당 방송분에서 신예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보여줬던 악랄한 모습과는 달리, 허당미 가득한 면모와 걷잡을 수 없는 예능감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참견인들은 “(신예은)이 예능 천재인 줄 알았다”라며 예능계의 뜨는 샛별이 등장했음을 예고했다.
잠옷을 입은 채 수수한 모습을 드러낸 신예은은 집안 거실에 있는 발레 바를 이용해 아침부터 스트레칭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몸을 푸는 내내 거듭되는 뼈가 부서지는 듯한 ‘우드득’ 소리에 함박웃음을 내뿜는다. 그는 운동 후에 아침밥을 ‘우당탕탕’ 준비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축구선수 구자철의 ‘찐팬’으로 유명한 신예은은 아침밥을 먹으면서도 구자철의 경기 영상을 즐겨보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한 마디 할게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흘러넘치는 신예은의 일상은 18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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