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CIX 배진영과 BX가 에스파 군무부터 폭풍추리까지 ‘새싹 판정단’으로 맹활약한다.
29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비대면 남친’과 그에게 대적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 주, 가왕 ‘비대면 남친’이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펼친다. 그는 가왕 등극 첫 주 만에 엄청난 도전자들을 만나 잔뜩 긴장한다고. 판정단들은 도전자의 무대를 감상한 후 극찬을 아끼지 않고, 경연 결과에 대해서도 “한 치 앞도 모르겠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고 한다. 과연 가왕 ‘비대면 남친’을 초긴장하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신흥가왕 ‘비대면 남친’은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대세돌’ CIX 배진영과 BX가 대세 of 대세 에스파의 ‘Next Level’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 무대 지원사격에 나서며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또, 무대 후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잡아내는 등 맹활약을 하며 ‘새싹 판정단’으로 거듭나기도 한다는데. 과연 판정단 막내들의 활약은 어떤 모습이며, 복면가수와 함께한 CIX의 ‘Next Level’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 기왕 ‘비대면 남친’을 향한 복면가수들의 무자비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의 여심 대표주자 산다라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감상한 후 사랑에 빠진다고. 그녀는 “저분이 공연을 한다면 티켓팅을 해서라도 꼭 가고 싶다”라며 운을 떼고, “첫 고막 남친이었던 ‘바코드’ 이주혁 이후 처음으로 집중해서 본 무대였다”며 극찬하기도 한다. 과연 ‘고막여친’ 산다라박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팔색조 매력의 신흥가왕 ‘비대면 남친’과 그의 2연승을 막으러 온 복면가수 4인의 공격적인 무대는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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