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3’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19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아는 촉촉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아무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뒤로는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산과 호수 풍경이 펼쳐져있다.
은은한 미소로 드라마와 작별 인사한 이지아는 18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540일간의 기록’에서 “심수련이라는 캐릭터의 변화에 초점을 뒀다. ‘시즌1’과 ‘시즌3’에서의 수련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SBS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심수련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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