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추영우가 김요한과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추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202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추영우와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댕댕미를 발산한 동갑내기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오늘 진짜 고생했다 영우야 모래 잘털고”라는 김요한의 말에 추영우는 “고생했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동료 및 팬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교복 찰떡이다” “잘 어울려” “둘다 화이팅” “드라마 기대 중”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요한과 추영우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는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추영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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