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한 여캠이 방송에서 자신의 가슴을 노출하며 수술 비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BJ 박하악은 아프리카TV에서 ‘셔츠’라는 제목의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박하악은 “제 가슴은 천만원이다”라며 가슴 성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슴 쪽 단추가 풀린 셔츠 복장을 이용해 가슴골을 노출했다.
올해로 21살인 박하악은 평소 “섹시 이미지를 내려놓고 싶었다. 섹시하지 않으면 나를 봐주지 않았다. 그런 생각 때문에 내려놓고 싶었다. 나를 좋아해서 보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방송에 대한 고민을 터놓기도 했다.
한편 박하악은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 무기한 정지 처분을 받아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선정적인 이유로 올해만 총 6번의 정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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