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왕쥬’ 채널
먹방 유튜버 왕쥬 딸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일 왕쥬 유튜브 채널에는 ‘제 딸이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왕쥬는 “아까 인스타에 하율이 사진을 올렸다. 눈이 되게 커서 올렸더니 평소 나오지도 않던 조회수와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다”고 밝혔다.
왕쥬가 올린 사진에는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딸 하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은 하율이 사진에 “인형인가요?”, “진짜 모델해도 될 것 같아요”, “순정만화에 나오는 왕방울만한 눈이 꼭 하율이 눈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왕쥬는 “근데 솔직히 내 자식이라서 내 눈에는 너무 예쁘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예쁘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 애기들은 원래 다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유튜브 ‘왕쥬’ 채널
그러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하율이는 놀랄 정도로 예쁜 애기”, “SM에서 지금 존버 중일지도 몰라”라며 채팅으로 하율이 외모를 극찬했다.
왕쥬는 “하율이가 쌍꺼풀이 맨날 이렇게 있지 않다. 쌍꺼풀이 없을 때는 그렇게 예쁘지 않다. 내 새끼인데 이렇게 얘기해도 되나? 모든 모습을 봤잖아”라며 겸손하게 얘기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심상치않은 왕눈이더니 너무예쁘다 진짜”, “진짜 완성형 미모”, “진짜 진심으로 아기모델 시켜도될 상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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