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리섭이 아내 배슬기의 새로운 음원을 홍보하며 외조에 나섰다.
지난 4일 리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배슬기 음원 나왔다”며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친분 같은 거 다 거르고 솔직히 너무 중독성 있음 진짜 한번만 들어 보세요. 8090년생이면 무한 반복할 수밖에 없음”이라며 배슬기 노래를 홍보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3월 12년만에 자신만의 곡 ‘새드 디스코(Sad Disco)’를 공개했다.
신곡 ‘Sad Disco’는 미디움 복고 댄스곡으로 씨스타, 우주소녀, 루나f(x), 서문탁 등과 작업한 작곡가 한재욱과 영화 ‘우리 만난적 있나요’,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OST ‘미워진다’, JTBC 드라마 ‘마술학교’ OST ‘들린다’ 등 수많은 곡을 만든 작곡가 키젠이 협업으로 탄생했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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