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tvN ‘일타 스캔들’이 지난 5일 종영했음에도 아직도 그 열기가 뜨겁다.
강나언은 최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비주얼과 비율이 돋보이는 여러 사진을 공개, tvN ‘일타 스캔들’ 종영 후 첫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풍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하고 있는 강나언의 모습이 담겼다. 강나언은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랩스커트,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일타 스캔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델 핏을 자랑하는 강나언의 비율이 이목을을 집중시켰다. 실제 키가 168cm로 알려진 강나언은 평소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긴 비율로 한차례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일타 스캔들’ 종영 후 강나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찾는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은 만큼, 강나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팬들은 “빵수아 사랑해”, “인형이냐구”, “상체가 예의상 달려있네”, “매번 리즈 갱신하는 언니” 등 일명 ‘주접’ 댓글로 사랑스러운 팬심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걸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나현도 강나언의 사진에 “여기가 사복 맛집 맞나요?”라고 댓글을 남겨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일타 스캔들’ 종영 후 강나언은 앞서 “아직도 ‘일타 스캔들’이 끝났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많은 사랑을 받은 방수아 캐릭터를 능가하는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연기력은 기본, ‘일타’ 비주얼까지 갖춘 강나언의 다음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징스타’ 배우 강나언은 5월 방영 예정인 tvN ‘구미호뎐1938’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강한 생존력을 갖춘 기생 국희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강나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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