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말… 반묶음하고 똥머리로 틀어올리니 발랄하니 마음에들어서♡ 이리저리 셀카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책상에 걸터 앉아 사진을 찍은 모습. 카메라를 응시하며 발랄하게 웃는 모습이 청순함을 자아냈다.
이어 “문제는 오늘 다시 해보려하니… 대역죄인같다ㅠㅠ 기분탓인가해서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내 눈을 피하는거보니…. 진짜 그렇게 보이는게 맞는것같다… 늦을까봐 그냥 나왔는데 어쩌지ㅠㅠ 따뜻한 카페라떼가 땡기는 날씨♡♡”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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