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탱글다희가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지난 6일 탱글다희는 아프리카TV 방송국에 “탱글다희입니다”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거의 두 달 가까이 쉬었다. 쉬면서 방송 연구도 하고 이제 시즌2를 준비할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게 있다”고 전했다.
평소 핸드폰을 이용해 모바일 방송을 진행하던 탱글다희는 화질이 훨씬 좋은 화상캠을 이용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탱글다희는 “너무너무 떨린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DSLR도 초특급 최고 화질로 모공, 핏줄까지 다 보이게끔 했다”며 선명한 화질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밤 9시가 넘어 복귀 방송을 진행한 탱글다희는 예정대로 고화질 캠방송을 진행해 시청자 3만명을 기록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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