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리정이 이끄는 팀 YGX가 ‘스걸파’ 2차 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선 2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원 팀 퍼포먼스 결과 팀 훅이 마스터 점수 291점을 획득하며 중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아이키는 “우리가 1등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YGX, 프라우드먼, 라치카가 그 뒤를 따른 가운데 팀 웨이비는 8위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노제는 “난 객관적으로 인정 못한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제 마스터 점수에 대중평가를 더한 최종 순위가 공개될 차례. 합산 결과 팀 YGX가 대중평가 1위를 수성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리더 리정은 “사실 예상했다. 이 친구들의 마스터를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잘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겸손하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팀 훅과 팀 홀리뱅이 각각 2, 3위를 기록한 가운데 팀 코카 앤 버터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