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경제관념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
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가 Fortune card에서 상대방과 도시 바꾸기 할때 나의 뉴욕을 뺏어갈때 너무 화는 났지만 니가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란걸 알았다….. 우리때는 부루마블 이였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이민정이 아들과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들에게 도시를 뺏기는 상황에서 화가 났다는 표현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엄마 같다”, “응원한다”, “커서 훌륭한 사업가가 될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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