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장영란이 직접 차를 만들어준 남편 한창에게 감동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야 이게 모야? 너무 감동 살 빼야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저를 위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돌외잎으로 저만을 위한 차를 만들줬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만들어줘서 어제도 먹구 오늘도 출근해서 먹구 왠지 살이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 사실.. 아직은 그냥 모르겠구 그래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 열심히 먹어보구 행복하게 다이어트 해볼께요 53키로 함 가보자아아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차 원료를 직접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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