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NCT 제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노는 지난해 6월에도 코로나에 감염된 바 있다.
13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노가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제노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13일과 14일 예정돼 있던 NCT DREAM 팬 사인회 스케줄도 연기됐다. SM 측은 “변동되는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며 “제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노가 속한 NCT DREAM은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늘(13일) 태국 임팩트 아레나에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방콕’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으며 이후 유럽과 북미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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