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 밀크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오션뷰를 품은 야외 테라스에서 티타임을 만끽 중이다. 강수정은 “우아한 듯 보이지만 현실은 추워서 목도리 둘둘. 머리는 모자 써서 눌림”이라는 부연 설명을 덧붙이는 것으로 특유의 센스와 현실적인 홍콩 라이프를 전했다.
한편 강수정의 최근 방송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N ‘엄지의 제왕’이다. 강수정은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 후 홍콩의 부촌으로 잘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서 생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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