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한결 같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헤어하는 친구가 보내줬던 10년 전 드라마 ‘빅’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0년 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민정과 공유의 투샷이 담겨있다. 공유는 근사한 외모를 지닌 의사로 분했고, 이민정은 여기저기 다쳤지만 러블리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민정은 스타일리스트가 머리핀 연결을 위해 찍은 황금 옆태 사진으로 예쁜 눈 코 입을 자랑했다. 동료 엄지원은 “인형이다 민정아”라며 감탄했고, 팬들 또한 “너무 예쁘다” “10년 전? 10분 전 아니고?”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4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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