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십세기 힛트쏭’ 100회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십세기 힛트쏭’이 100회나 됐습니다. 1000회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더 신명나게 놀아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펌헤어로 예쁜 미모를 자랑한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타 아이돌 뺨치는 고운 얼굴과 신비로운 눈빛으로 CG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 김희철은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김경호, 박완규, 김종서, 김정민과의 인증샷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팬들은 “멋져” “아름다워” “귀여워”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희철은 김민아와 함께 KBS Joy 레트로 음악 차트쇼 ‘이십세기 힛트쏭’ 진행을 맡고 있으며, JTBC ‘아는 형님’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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