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퍼스트룩’이 턴즈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을 기념하여 마스터 리정이 함께한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턴즈와 리정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리정과 리더 조나인의 투샷을 시작으로 각 멤버들 모두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조나인은 “사람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이유도 저희가 춤을 좋아하고 또 잘 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일 거예요. 누군가를 좋아하려면 그 사람을 ‘리스펙트’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려면 당연히 합당한 실력을 갖춰야 하고요” 말했다.
이어 마스터 리정은 “리더 언니들이랑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지금부터가 진짜다. 이제부터 우리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다’라고요. 저희 한 명 한 명은 그저 춤추는 한사람에 불과하지만, 지금은 저희의 걸음이 턴즈 친구들을 비롯해 또 다른 댄서들 그리고 이 신에 있는 이들의 새로운 길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스걸파’를 하면서 더더욱 무겁게 느꼈어요.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돼야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턴즈와 리정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월 17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23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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