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파격적인 스토리와 황홀한 비주얼로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드디어 개봉했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언론과 평단은 물론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26일, 27일 양일간 개봉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연우진, 지안은 물론, 작품을 연출한 장철수 감독까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전세계를 뒤흔든 금지된 로맨스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아름다운 비주얼, 그리고 흡인력 있는 연기 시너지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과연 극장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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